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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는 방과후, 도토리마을의 시작
서울에서 ‘사교육 없는 방과후’를 실현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도토리마을 방과후입니다. 1997년 설립된 도토리마을은 공동육아협동조합으로 운영되며, 약 50명의 초등학생과 부모 조합원, 교사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임지는 하루 일과
도토리마을 방과후의 하루는 학교 수업이 끝난 점심시간부터 시작됩니다. 학부모가 준비한 반찬으로 점심 식사가 차려지고, 아이들은 직접 식판을 챙기고 설거지까지 마무리합니다. 이후 블록놀이, 공놀이, 종이접기, 독서 등 자유로운 놀이를 즐기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워갑니다. 오후에는 영양사 출신 선생님이 준비한 친환경 간식을 먹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힙니다.
아이는 교육 대상이 아닌 삶의 주체
도토리마을 방과후의 가장 큰 철학은 아이를 교육의 대상이 아닌 삶의 주체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데이’, ‘들살이’, 자전거 타기,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놀이를 직접 만들고 규칙을 세우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릅니다.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면서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것이 바로 도토리마을의 교육 방식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활동
도토리마을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워크숍, 동네 어르신과의 간식 나눔, 성교육과 인권감수성 수업, 지역사회와 연계된 독서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힘과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운영의 어려움과 그럼에도 이어지는 성장
운영은 부모 출자비와 보육료만으로 이루어져 재정적 부담이 크고, 방과후 교사가 법적으로 교사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토리마을은 아이들이 웃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적보다 삶을 배우는 곳, 도토리마을 방과후
도토리마을 방과후는 성적보다 더 중요한 삶의 가치와 경험을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진정으로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는 대안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이를 키워내는 협동조합의 힘이 만들어낸 특별한 방과후, 그것이 바로 도토리마을입니다.

📌 2025년 도토리마을방과후 신입 아동 모집 안내
- 상담 신청 : 수시 상담 (원하는 날짜·시간 신청 가능)
- 상담 방식 : 개별 상담 + 공간 둘러보기 동시 진행
- 대상 :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 및 초등 1~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 참가 신청 : 상담 링크 접속 후 신청서 작성
- 문의 : 010-9640-4252 (홍보소위원장 나르샤)
도토리마을방과후는 아이들을 교육의 대상이 아닌 삶의 주체로 존중하며,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꾸려가는 협동조합 형태로, 경쟁이 아닌 아이답게 자라는 성장을 가장 소중히 생각합니다.
2025년, 아이들에게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방과후를 찾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도토리마을방과후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bSscVuMzXQ_7cIs5oggr2hUBGSXEbiDKxplzSuv3iOcYRZQ/viewform?pl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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